문화체육관광부선정 2018 대한민국 대표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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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내달 1~9일 무주반딧불축제 앞둔 황인홍 군수
 작성자   무주반딧불축제  등록일   2018-08-17
 이메일   sagak@sagak.co.kr  조회수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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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의 가장 큰 자랑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개최되는 반딧불축제다. 올해는 ‘문화관광 대표축제’ 타이틀을 걸고 개최되는 첫 축제라 더 기대가 된다. 실제로 달라지는 점들도 많고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들로 있어 기대가 크다. 반딧불축제는 오는 9월1∼9일까지 9일 동안 무주군 일원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 대한민국 환경축제의 역사를 만들어 온 무주반딧불축제를 꼼꼼히 점검하면서 관광객 맞이에 여념이 없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만나 보름 앞으로 다가온 2018년 무주반딧불축제의 모든 것을 미리 들어보자.

반딧불이 군무 직접 보는
‘신비탐사’ 프로그램 개선
탐사차량에 안내 시스템 부착
청소년 반디탐사대도 운영

예술발전소·먹거리 탐험대 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행사 마련
지난해 관광객 25만명 발길
농산물 판매액 등 14억 훌쩍 

‘문화관광 대표축제’ 명예 걸고
즐거운 축제 위해 심혈 기울여

-무주반딧불축제는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개최되고 있지요. 올해는 부제도 눈길을 끌던데요?

"‘고향의 숲 반디가 노니는 세상’이 부제입니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정다운 고향의 숲으로 돌아가 추억과 동심을 회복하고 반디가 노니는 깨끗한 환경 속에서 활력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겁니다."








-어디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셨습니까?

"문화관광 대표축제로 지정되고 처음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위상에 걸 맞는 축제를 보여 드리기 위해 공을 들였습니다. 핵심이자 인기 프로그램인 ‘신비탐사’ 여건을 개선하고 기회를 확대해 반딧불축제 원래 취지와 목적, 효과에 부합하는 축제를 만드는데 집중했고요. ‘무주낙화놀이’ 규모를 늘려 오로지 무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통 불꽃놀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년도에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반디별 소풍’은 올해 핵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데요. 이를 위해서 별자리를 지정하고 ‘반디별’ 상표를 출원하기도 했습니다. ‘반딧불’과 ‘반디별’, "낙화로 연결되는 빛의 축제"를 기대해 주세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들도 많이 신설 됐다고 하던데요.

"어린이들이 직업체험과 놀이기구체험을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나라’가 운영되고요. 전북문화관광재단과 함께 하는 ‘어린이 예술발전소’, 호남대학교와 함께 어린이 식품안전&위생교육, 조리실습을 진행하는 ‘튼튼한 먹거리탐험대’, 전북환경보존협회와 운영하는 ‘푸름이이동환경교실’이 마련됩니다. 아이들이 와서 놀면서 자연스레 꿈을 키우고 건강과 환경을 챙겨갈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들입니다. 반디랜드에서는 야간곤충탐험, 빛탐사, 생태온실나비방사, 수족관 먹이주기를 패키지로 엮은 ‘박물관이 살아있다’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무엇보다도 자연에서 반딧불이 군무를 직접 보는 탐사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반딧불이 신비탐사는 축제기간 내내 진행이 되는데요. 하루 최대 60대의 버스가 탐사지로 향할 겁니다. 서식지에서 직접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보실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해마다 인기가 높은데요. 곤충 전문가가 동행해 탐사를 돕는 스페셜탐사와 일반탐사로 진행이 됩니다. 올해는 특별히 탐사차량에 반딧불이와 탐사에 대한 기본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부착하고요. 무주군 관내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반디탐사대도 운영해 탐사 편의를 도울 계획입니다. 무주반딧불축제 홈페이지에서 참가 예약이 가능하고요. 당일 현장에서도 선착순 접수를 받으니까요. 반딧불이의 환상적인 군무에 푹 한 번 빠져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반딧불이도 종류가 다양하던데 반딧불축제 때 볼 수 있는 반딧불이는 어떤 건가요?

"전 세계적으로 2100여종에 달하고요. 우리나라 기록종은 애반딧불이와 운문산반딧불이, 북방반딧불이와 꽃반딧불이, 늦반딧불이 등 5종입니다. 정부에서는 환경보존을 위해 ‘무주일원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다슬기)서식지’를 천연기념물 제 322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는데요. 무주에는 애반딧불이와 늦반딧불이, 운문산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중 반딧불 축제 기간에 볼 수 있는 늦반딧불이는 개체 크기가 크고 빛도 밝아서 한밤중 빛 꼬리를 달고 나는 모습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반딧불이 서식환경을 보호하려는 노력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무주군에서는 천연기념물 제322호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로 지정된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서식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친환경 실천을 위한 친환경농자재를 지원하고 영농지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 서식지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직접 최적의 서식환경을 조성하는데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각 읍면 반딧불이 출현지 180곳에 거주하시는 주민 322명이 반딧불이 지킴이 봉사단 활동을 자처하시며 무주군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정화활동을 주도, 반딧불이의 서식지를 보호하는 데 앞장서 주시고 계십니다."


-지역 주민에게 돌아가는 소득, 혜택도 참 중요한데요, 어떤 가요?

"지난해 25만여명이 반딧불축제를 즐겨주셨던 것으로 집계가 됐는데요. 그로 인해 얻은 소득이 14억6000여만원 정도입니다. 유료 프로그램 운영과 농특산물을 비롯한 음식 판매 등으로 벌어들인 건데요. 20회 축제 때 보다는 3억8000만원이 증가를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반딧불축제가 무주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겁니다. 덕분에 무주는 반딧불이가 사는 청정자연이라는 인식을, 농산물은 친환경농산물이라는 인정을 받고 있는 거거든요. 관광객들도 해마다 늘고 있고요. 이것이 고스란히 지역이미지 상승을 동반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축제기간 많은 관광객들이 올 수 있게끔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는 9월1일부터 9일까지 9일 간, 반딧불 서식지를 비롯한 무주읍 반딧골전통공예촌과 예체문화관, 남대천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 됩니다. 지난 축제의 잘된 점과 부족한 점들을 찾아 보완하는 한편, 대표축제의 명예를 걸고서 다양하고 신선한 변화, 유익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던 만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올해도 오셔서 반딧불이와 함께 하는 ‘문화생태관광축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어린이축제‘,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축제’로서의 반딧불축제의 진수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무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각양각색 특별 프로그램

올해 무주반딧불축제는 문화관광 대표축제라는 타이틀을 걸고 치르는 첫 축제인 만큼 ‘반딧불’과 ‘반디별’, ‘낙화’로 연결되는 빛의 축제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핵심이자 인기 프로그램인 ‘신비탐사’ 여건을 개선하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무주낙화놀이’ 규모도 2배 정도 확대해 무주반딧불축제만의 특별함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반디별 탐사(소풍)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박2일 무주 생태탐험/무주종합수련원
반딧불이에 관한 생태교육과 신비탐사, 농특산물 수확체험과 태권도원 체험을 하나로 묶은 패키지로 축제장과 반딧불이 서식지를 오가며 느끼는 무주에서의 재미와 감동이 최고다.(참가비 4인가족 18만원/5인가족 20만원)

●반디별 소풍/무주읍 소이나루 공원
반디별 탐사는 온 가족이 함께 에어쿠션에 누워 별자리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위해 무주군과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는 지난해 스토리를 담은 무주반디별을 지정했다.(참가비 1인 5000원)

●신비탐사 원정대/반딧불이 서식지
캄캄한 밤 반딧불이 서식지로 떠나는 신비탐사. 반딧불이 전문가가 함께하는 스페셜 반디원정대도 운영되며 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는 반디탐사증을 발급해준다.(참가비 일반 1인 1만원/스페셜 1일 1만5000원)

●반디나라(주제)관/예체문화관 대공연장
‘반딧불이 생태학습관’, ‘반디판타지관’, ‘형설지공관’ 등으로 구성되는 반디나라관은 낮에도 반딧불이의 발광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한 시설로 반디판타지관에서는 3D체험도 가능하다.(참가비 1인 4000원/국가유공자·장애인·65세이상·36개월미만 유아 무료)

●낙화놀이/남대천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두문마을 주민들이 재현하는 전통불꽃놀이로 대금의 선율에 맞춰 바람에 흩날리는 불꽃놀이로 큰 감동을 준다.(참가비 없음)

●섶다리 밟기/남대천
섶다리는 무주군민들이 탄생시킨 반딧불축제의 명물로 섶다리 위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통해 한 편의 인생스토리를 볼 수 있다.(참가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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